허리 숙인 북한 억류 임현수 목사

2015. 7. 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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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1월 북한에 입국한 뒤 억류된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60) 목사가 30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임 목사가 이날 북한 체제 전복 활동 등의 범죄 혐의를 인정했다고 전하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2015.7.31

nk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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