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지켜줘 태양을 피하는 6가지 모자

입력 2015. 7. 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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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핫 서머. 사정없이 내리쬐는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한 스타들의 선택은 바로 모자! 피부도 보호하고 패셔너블해 보이기까지 하니 이보다 좋은 아이템이 어디 있을까? 꼭꼭 숨어라 자외선에 노출될라.

밀짚모자 : 엘레나 페르미노바 or 다코타 존슨여름엔 역시 햇빛도 가리고 시원한 밀짚모자가 제격!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챙이 넓어 햇빛은 완전히 차단해주고 통풍까지 완벽하니 태양을 피하는 방법으로 이보다 좋은 것이 있겠는가!?

야구모자 : 샤를리즈 테론선크림만 바른 날이라면 야구모자를 푹 눌러쓰는 것도 좋은 방법! 햇빛은 차단하고 생얼도 차단해주니 일석이조로 나를 보호할 수 있으니까. 테론처럼 운동가는 날엔 야구모자로 태양을 피해보자.
군모 : 리타 오라까만 선글라스 그리고 푹 눌러쓴 군인 모자. 이 조합은 햇빛을 가리기에 최적화된 포메이션! 자칫 무겁고 다크 해 보일 수 있는 모자지만 강렬한 오라처럼 강렬한 레드 립으로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더해주면 될 듯.
플로피 햇 : 패리스 힐튼연한 베이스 화장에 누드톤의 립, 시원하게 올린 묶음 머리, 거기에 넓은 챙의 플로피 햇으로 피부까지 지켜냈으니 서머룩에 정말 딱! 새하얀 모자와 하늘색 원피스가 더할 나위 없이 시원해 보인다.
페도라 : 알레샤 딕슨 or 다이앤 크루거강렬한 태양은 무섭지만 멋은 포기할 수 없는 그녀의 선택은 바로 페도라. 길게 늘어뜨린 머리위에 살짝 얹어준다면 보이시하면서도 섹시한 룩을 선보일 수 있다.
스냅백 : 카라 델레바인 or 루비 로즈앞으로 써도, 뒤집어써도 괜찮아요. 태양도 중요하지만 멋도 중요하니까요. 마치 개구쟁이 소년 같은 모습이 떠오른다. 부스스한 머리에 스냅백만 써주면 헤어스타일 걱정도 햇빛 걱정도 없으니까.

Editor 강소정 Photographer We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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