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귀엽죠?"..김지우, 엄마의 미소

입력 2015. 7. 31. 07:24 수정 2015. 7. 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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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인영기자] 연기자 김지우가 딸 루아나리 양과 함께 다정한 모녀의 일상을 선보였다.

김지우는 31일 자신의 SNS에 루아나리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랑스런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민낯에도 굴욕은 없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초한 매력이 돋보였다. 어느새 훌쩍 큰 딸 루아나리 양은 깜찍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김지우는 "매력적인 너의 두개의 아랫니. 사랑해 루아나리. 루아나리는 완전 강아지"라는 멘트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먼 킴과 김지우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12월, 딸 루아나리 양을 낳고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출처=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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