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브리티시오픈 1R 3언더파..허리통증 영향無

뉴스엔 2015. 7. 3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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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박인비가 브리티시 여자오픈 1라운드를 무난하게 출발했다.

박인비(27 KB금융그룹)는 7월30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턴베리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6,41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한화 약 34억 원) 1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31일 오전 1시5분 현재,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인비는 브리티시 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그러나 대회를 앞두고 악재가 생겼다. 미국에서 스코틀랜드까지 날아오는 긴 비행 때문에 허리 통증이 도졌다. 심지어 허리를 굽히기 힘들 정도였고 프로암 대회에도 어쩔 수 없이 기권해야 했다. 박인비는 대회 전날 몸 상태가 조금 나아졌다고 밝혔는데 허리 통증이 이날 박인비의 경기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진 못 했다.

전반 11번 홀까진 박인비도 다소 주춤했다. 박인비는 버디 2개를 먼저 낚고도 보기 2개를 범하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 했다. 그러나 경기가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박인비의 경기력이 살아났다. 박인비는 후반 5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잡아냈다.

박인비는 14번 홀(파5)에서 어프로치 샷을 그린 가까이에 붙여 2미터 버디에 성공했고 16번 홀(파4)에서도 세컨드 샷을 핀에 안전하게 붙여 중거리 버디를 낚았다. 박인비는 17번 홀(파5)에서도 어프로치 샷을 퍼터로 공략, 절묘한 컨트롤로 버디를 잡아냈다.

경기 중반까지 중위권으로 축 처졌던 박인비는 후반부에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공동 1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선두 김효주(20 롯데)와는 4타 차. 대기록을 향한 시작이 좋다.(사진=박인비)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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