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표명, 집 찾았다가..알몸으로 함께 있는 여자연예인 목격? 증인 신청까지

[헤럴드 리뷰스타=손은주 기자]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표명이 다시 화제다.

지난 30일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는 김현중에 의한 임신, 폭행, 유산이 전부 사실이라고 말했다.

A씨는 "김형중 측은 '3무(無)' 를 말하고 있습니다. 임신, 폭행, 유산 모두 제가 꾸며낸 거짓말이라는 주장입니다" 라며 "제대로 된 증거 하나 없이 추측과 억측만으로 저를 대국민 사기극의 주범으로 만들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3無에 대한 저의 증거를 밝힙니다. 김현중과 나눴던 문자 중 해당 기간의 것들을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검찰의 수사 결과 등도 첨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부터 이재만 변호사가 펼칠 억지 주장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A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자 연예인 J씨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A씨는 "김현중은 여자 연예인 J를 자신의 집에 끌어들였습니다. 저는 친구 B와 함께 김현중의 집을 찾았다가 알몸으로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을 직접 목격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자 연예인 J와 제 친구 B가 있는 그 집 안에서 김현중으로부터 무자비하게 또 폭행을 당했습니다. 연예인 J를 향후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혀, 여자 연예인 J에 대한 관심이 일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표명, 여자연예인 누굴까",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표명, 군대 갔는데도 시끄럽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표명, 이거 대체 언제 끝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는 김현중과 주고받은 문자까지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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