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방북단 19명..김정은 면담 미정
KBS 2015. 7. 30. 23:37
정부 관계자는 다음 달 5일 방북하는 이희호 여사의 방북단 규모가 김대중 평화센터 측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19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사는 3박 4일 동안 백화원 초대소 등에 머물며 평양산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고, 의약품 등 7백여 상자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 여사와 김정은 제1위원장과의 면담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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