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폭행·임신·유산 다 사실"
인터넷팀 2015. 7. 31. 00:22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집 방문했다가 여자연예인 J양과 알몸으로…“폭행·임신·유산 다 사실” |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집 방문했다가 여자연예인J양과 알몸으로…“폭행·임신·유산 다 사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이 화제다.
지난30일A씨는2014년 임신과 유산을 미끼로6억을 가져갔다는 주장에 대해“합의금이 아닌(폭행 소송과 관련한)민형사상 손해배상금이다.고소장에는 물론 검찰 조사에서도 임신과 유산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4개월 무월경에 대해서는“2014년5월14, 15일 이틀에 걸쳐 임신 테스트기를 했고 두 줄이 떴다. 20일 친구와 함께 병원에 갔지만 너무 초기라서 아기집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라면서5월30일에는 여자 연예인D씨와 관계를 알게 돼 이 문제로 싸우다 폭행을 당해 유산했다고 주장했다.
특히A씨는 중절 수술3일 후, 7월10일 친구와 함께 김현중의 집을 방문했다가 여자 연예인J씨와 알몸으로 있는 것을 봤고 이 문제로 싸우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소식에 누리꾼들은“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충격적이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까도까도 나오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세상에”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도찐개찐”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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