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톰 크루즈 '친절해도 너무 친절한 팬서비스'(미션임파서블5)

뉴스엔 입력 2015. 7. 30. 18:42 수정 2015. 7. 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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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세영 기자]

톰 크루즈가 또 다시 한국을 찾았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레드카펫 행사가 7월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렸다.

이날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엔 인피니트(성규, 동우, 우현, 호야, 성열, 엘, 성종)가 톰 크루즈의 팬임을 자처하며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할리우드 인기 프랜차이즈 시리즈물인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특히 대표적 친한파 배우답게 7번째로 우리나라를 찾는 톰 크루즈의 방한이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 흥행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은 7월 30일 국내 개봉한다.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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