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 "위험한 촬영.."

입력 2015. 7. 30. 18:02 수정 2015. 7. 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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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5' 톰 크루즈배우 톰 크루즈가 30일 '미션 임파서블5'의 한국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톰 크루즈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서 촬영을 하면 좋을 것 같다"며 "영화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좋고 언제나 따뜻하게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릴 때부터 오고 싶었던 나라이기도 하다"고 밝혔다.톰 크루즈는 영화에 대해 "정말 위험요인이 많은 촬영이다"면서 "비행기 촬영은 감독이 제안했고 바람 때문에 특수 렌즈를 끼고 촬영했다"고 말했다.한편,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탐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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