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미드 '로앤오더' 감독,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최대 7년형

입력 2015. 7. 30. 17:23 수정 2015. 7. 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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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NBC 유명 드라마 '로 앤 오더(LAW AND ORDER)' 감독 제이스 알렉산더가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기소당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스 알렉산더는 지난 29일, 불법 아동 포르노 소지 및 거래 혐의로 기소당했다.

현지 검찰은 제이스 알렉산더 집에 있는 컴퓨터를 수색, 지워진 파일을 복구해 다량의 아동 포르노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이스 알렉산더의 보석금은 1만 달러(한화 약 1,170만 원)로 책정된 상황. 만약 제이스 알렉산더가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최대 7년형을 선고 받을 수도 있다.

한편 '로앤오더'는 법을 유지하는 사람들과 사건의 해결을 그린 인기 법정 드라마로 시즌 20까지 방송된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NBC '로앤오더'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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