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육중완, 황석정 이불 빨다 검은 물에 '멘붕'
2015. 7. 30. 16: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황석정의 일일 도우미로 나섰다.
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황석정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다.
황석정은 평소 청소와는 거리가 멀어 ‘여자 육중완’으로 불린다. 몇 주째 불이 켜지지 않는 화장실 전구 교체를 위해 육중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황석정은 능숙하게 전구를 교체하는 육중완의 모습에 그동안 여자 혼자서는 차마 할 수 없었던 집안일들을 부탁하기 시작했다.
황석정의 부탁으로 이불빨래에 나선 육중완은 밟아도 밟아도 뿜어져 나오는 정체불명의 검은 물(?) 때문에 멘붕에 빠지게 됐다.
3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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