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서준 형제에 골무 선물한 정창욱? '인증샷'
현화영 입력 2015. 7. 30. 15:35
스타셰프 정창욱이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집을 찾았다.
정창욱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정원이 그리고 그녀의 다이아몬드 형이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문정원, 그의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 군과 함께 소파에 앉아 있는 정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정창욱과 문정원은 학창시절 함께 학교를 다닌 사이로, 최근 방송을 통해 다시 만나 화제가 됐다.
정창욱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위해 이휘재 부부의 집을 찾았다. 해당 사진 속 서언 서준 형제의 머리에는 정창욱의 트레이드마크인 하얀색 비니(일명 골무)가 씌워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정창욱은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KBS2 '인간의 조건 - 도시농부' 등 예능에 출연해 '맛깡패'라는 별명으로 대중의 사랑에 받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정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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