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톰 크루즈 내한, 오늘 만나기로 했다" (앞치마 휘날리며)

황서연 기자 입력 2015. 7. 30. 10:49 수정 2015. 7. 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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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앞치마 휘날리며'의 배우 이동준이 톰 크루즈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30일 오전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앞치마 휘날리며'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임택수 PD를 비롯해 이동준 이상민 이본 알렉스 오정연 붐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동준은 이날 오전 내한한 톰 크루즈와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고 밝히며 "톰 크루즈에게 어젯밤 전화가 왔었다"고 덧붙여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동준은 "예전에 스티븐 시걸과 영화 '클레멘타인'을 제작한 적이 있는데 톰 크루즈와도 인연을 맺었다"며 "영화는 완전 망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TV조선 '앞치마 휘날리며'는 요즘 각광받고 있는 직업으로 떠오른 셰프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 직접 경험해 보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배우 이동준,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 방송인 이본, 가수 알렉스, 아나운서 오정연, 방송인 붐이 출연한다.

'앞치마 휘날리며'의 6명의 신입 셰프들은 서울 강남의 5성급 호텔 주방에 입성해 주방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기름, 불, 칼을 쓰는 주방이기에 군대만큼 엄격한 주방의 분위기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 줄 예정이다. 30일 밤 11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앞치마 휘날리며| 이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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