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틸리케 감독,'오늘은 필드 대신 영화관'

입력 2015. 7. 30. 10:41 수정 2015. 7. 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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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양, 최규한 기자] 2015 동아시안컵 출격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30일 오전 경기도 고양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슈틸리케 감독을 비롯한 동아시안컵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영화관으로 입장하고 있다.

지난 27일 소집된 동아시안컵 축구대표팀은 나흘간 파주NFC에서 훈련을 한 후 오는 31일 중국 우한으로 출국한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김신욱(울산)을 소집해 이정협(상주)과 함께 공격진을 이루게 했다.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재성(전북)은 예상대로 승선했고, 이찬동(광주)가 A대표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미드필더진 경쟁에 뛰어들었다.골키퍼에도 새로운 얼굴이 포함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콘사도레 삿포로의 구성윤을 뽑았다. A대표팀에 처음 이름을 올린 구성윤은 미드필더의 권창훈(수원)과 함께 대표팀의 막내로, 활기를 불어 넣을 전망이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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