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결혼식 피로연서 과감한 터치 '눈길'

입력 2015. 7. 30. 10:14 수정 2015. 7. 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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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랑 기자 ]

배우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결혼식 피로연에서 과감한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한 동영상 커뮤니티에는‘배용준 박수진 다정한 피로연 현장’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피로연에서 다정하게 춤을 추고 있다. 춤을 추던 두 사람은 사랑을 속삭이며 진한 키스를 나눈 것. 이때 배용준은 이날의 행복을 과시하는 듯 박수진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하객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7일 서울 광장동의 한 호텔에서 양가 친인척과 지인 앞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호텔 일대에는 배용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일본에서 온 팬들이 군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다음날인 28일 경남 남해에 위치한 초호와 고급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여행은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식구들과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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