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다나카 상대 동점 적시타, 후반기 9타점 달성

뉴스엔 2015. 7. 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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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다나카에게 동점 적시타를 쳤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7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8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29일 경기에서 2루타와 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와 첫 맞대결을 했다. 다나카는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13경기 등판에 그쳤지만 7승 3패 평균자책점 3.64로 좋은 활약을 했다. 다나카는 최근 3경기에서 7이닝 3실점 이하 투구를 이어가면서 3연승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추신수는 팀이 1-2로 지고 있던 2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첫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추신수는 득점권 찬스에서 다나카와 첫 맞대결을 했다. 추신수는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추신수는 2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다나카의 4구를 밀어쳐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추신수의 안타에 3루 주자 미치 모어랜드가 홈으로 들어왔다. 추신수의 시즌 47번째 타점으로 텍사스는 양키스와 2-2로 균형을 이뤘다.

다나카와 첫 맞대결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친 추신수는 타율을 0.231에서 0.233으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두 경기 연속으로 타점을 올려 후반기에만 9타점째를 기록했다.

3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텍사스가 양키스에 3-2로 앞서있다.(사진=추신수)

[뉴스엔 글 유철근 기자/알링턴(미국)=사진 조미예 특파원]

유철근 yck0304@ / 조미예 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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