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낭랑18세' 폭풍성장 근황 '이젠 숙녀 서배우'

이유나 입력 2015. 7. 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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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사진=싸이더스HQ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역배우 서신애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서신애 소속사 싸이더스HQ는 30일 공식 SNS에 "영화 '미쓰와이프'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 공개"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아역동생을 챙기기도 하고, 진지하게 모니터링도 하는 바쁜 서배우"라는 설명과 함께 몇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단정한 교복을 입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시종일관 미소짓고 있는 모습. '낭랑 18세'의 풋풋한 매력과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하는 성숙한 매력이 공존하는 서배우였다.

서신애가 출연한 영화 '미쓰와이프'는 잘나가는 싱글 여 변호사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가진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 반전 코믹물.

주연배우 엄정화는 최근 간담회에서 딸 역할의 서신애에 대해 "배우 대 배우로 호흡했다"고 동료같은 느낌을 전했고, 송승헌은 "첫 아빠 역할에 서신애 양의 아빠 호칭이 어색했지만 나중엔 정말 딸 아들 두고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을 진심으로 하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미쓰와이프'는 8월 13일 개봉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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