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측 "과로와 스트레스 원인..안정 취하며 회복 중"
김미화 기자 2015. 7. 30. 07:54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스타뉴스 |
가수 신지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 중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됐다"라고 밝혔다.
30일 신지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신지는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검사 결과 최근 솔로활동 준비와 코요태 활동을 병행한 탓에 누적된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또 과거에 알았던 신우신염 재발이 아니냐는 추측과 관련,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신 것처럼 과거에 앓았던 질병이 재발한 것은 아니다"라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 빠른 시간 안에 회복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걱정을 끼쳐 드린 것에 대해 신지를 대신해 사과 드린다"라며 "많은 응원과 위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지는 지난 29일 오전 고열로 인한 고통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24일 솔로곡 '두근두근'을 발표했다. 이번주 본격적 활동을 예고한 신지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쉬게 됐다. 신지는 지난 29일 오후 예정돼 있던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 스케줄도 불참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화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 스타뉴스
- 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
- '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 스타뉴스
- '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포어스'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솔로 통산 8번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2024 韓·美·日유튜브 최다 검색 K팝 남자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실물甲 송혜교·인성甲 김지원" 대선배 나영희가 인정한 ★ [종합][지금 백지연] - 스타뉴스
- 변우석, '선업튀' 류선재가 되기까지.."첫사랑에 고백 못 했죠" [★알아보기] - 스타뉴스
- 어도어 민희진 의결권 행사 가처분 소송 17일 심문기일 열린다 - 스타뉴스
- "나이 뭣이 중헌디" 한예슬·예정화, 위풍당당 '5월의 신부들'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