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화단 올라, 무릎 꿇고"..톰 크루즈, 입국장 초토화

입력 2015. 7. 30. 06:52 수정 2015. 7. 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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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 l 인천공항=이호준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홍보 차 30일 새벽 2시 40분 전용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7번째 내한이었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톰 크루즈는 익숙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친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기념사진 요청과 계속되는 사인공세에도 특급 매너를 과시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이날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이후 저녁 6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새벽에도 미소

"7번째 왔어요~"

찾아가는 팬서비스

"팬들을 위해서라면"

"아이컨텍, 문제 없어"

"무릎 굽혀 팬서비스"

특급 매너의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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