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랭킹 1위 매킬로이, 브리지스톤 대회 출전 포기

2015. 7. 30. 06: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세계골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대회 출전도 포기했다.

매킬로이는 8월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개막하는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없게 됐다는 성명을 29일 발표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을 앞두고 축구를 하다가 발목을 다쳤다. 이 때문에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조차 못해 팬들을 실망시켰다.

매킬로이의 회복이 늦어지면서 8월 13일 개막하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출전도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매킬로이를 뒤쫓는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브리지스톤 대회에서 우승하면 1위에 오를 수 있다.

cty@yna.co.kr

"정부가 왜 책임져" 합동분향소에서 세월호 유족 때려
시한부 인생의 거액 상속녀, 알고보니 사기협박女
결혼생활 중 또 결혼…두집살림에 위자료 1억원 판결
휘트니 휴스턴의 전 남편 바비 브라운의 '인생유전'
'조현아 브로커' 누군가했더니…괌 추락사고 유족대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