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2경기 연속 홈런..시즌 7호포

김재호 2015. 7. 30. 02: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강정호(28·피츠버그)가 이틀 연속 터졌다.

강정호는 30일(한국시간)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2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7호 홈런이자 전날 결승 솔로 홈런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이다. 강정호가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린 것은 처음이다.

강정호가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강정호는 상대 선발 어빈 산타나를 맞아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94마일 패스트볼을 공략,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419피트.

이 홈런으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92까지 올라갔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