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런던올림픽 영국인 논란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 죄송했죠" 사과
인터넷팀 입력 2015. 7. 30. 01:02
배수정 |
배수정, 런던올림픽 영국인 논란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 죄송했죠" 사과
배수정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올림픽 중계에서의 영국인 발언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수정은 최근 '사랑할 거예요'란 앨범으로 데뷔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배수정은 런던올림픽 당시에 한국에서 개막식 중계를 맡아 "영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발언해 큰 논란을 일으킨적이 있다.
배수정은 최근 영국인 논란에 대해 한 매체를 통해 "사실 틀린 말은 사실 아니긴 했는데, 제가 더 말을 잘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요."라며 사과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수정 국적 영국인은 맞다", "배수정 라디오스타에서 왜 이렇게 말을 안해", "배수정 앞으로 말실수 조심하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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