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리뷰] 김소은, 부상당한 이수혁 치료하며 "이상한 소문 돌고 있다" 걱정
김수경 2015. 7. 30. 00:52
29일에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
에서는 부상 당한 귀(이수혁)를 치료하는 최혜령(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령은 귀의 상처를 치료하며, "어른에 대한 소문이 심심치 않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라며, 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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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에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부상 당한 귀(이수혁)를 치료하는 최혜령(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령은 귀의 상처를 치료하며, "어른에 대한 소문이 심심치 않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라며, 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귀는 이에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그래봤자 힘 없는 백성들이 뭘 할 수 있는데? 나를 안다 해서 나를 없앨 수 있다 여기느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혜령은 계속해서 귀를 걱정하는 듯한 눈빛을 보일 뿐, 아무말도 잇지 못했다. 이어 귀는 "감히 인간 따위가"라며 계속 강한 모습을 보였고, "모조리 죽여버려야지"라며 무시무시한 말을 계속 내뱉었다.
혜령은 계속해서 뭔가 걱정이 되는 듯 생각에 잠겼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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