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가수 김현정, 자격증 부자? "배면허도 도전"

하수나 2015. 7. 30. 00: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영재발굴단'에선 가수 김현정이 출연했다.

29일 SBS '영재발굴단'이 방송됐다.'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현정의 출연에 MC들은 "자격증 따는게 취미라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현정은 "뭐에 하나가 꽂히면 자격증을 따야 되는 성격이다. 예를 들어 운전면허증 2종 보통이 있는데 굳이 1종을 딴다. 심지어 배 면허에 도전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성대현은 "전 어떤 분야에 실수하거나 못하면 나랑 안맞는구나 포기한다"고 능청스럽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영재 아들의 교육법을 두고 갈등하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출연했다.

사진='영재발굴단'방송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