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로라도 듀라맥스 디젤', 성능·연비 동급 최강
김민정 2015. 7. 3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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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쉐보레가 2016 콜로라도 듀라맥스 디젤을 공개했다.
콜로라도에서 탑재된 디젤 엔진은 2.8리터 터보 사양으로 동급에서 가장 좋은 연비를 자랑한다. 최대토크도 50.7kg.m에 달한다.
디젤은 LT와 Z71 크루캡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스마트 배기 브레이크와 하이드라매틱 6단 자동변속기 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6단 자동변속기에는 파워트레인의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는 CPVA(Centrifugal Pendulum Vibration Absorber)도 내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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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리터 듀라맥스는 GM의 새 4기통 디젤 패밀리 중 하나다. 스티어링 휠의 조향 각도에 따라 기어비어를 조절하는 ‘가변 기어비 조향 시스템’을 비롯한 최신의 기술이 적용돼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주철블록과 알루미늄 실린더 헤드를 채택했으며, B20 바이오디젤도 사용이 가능하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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