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은밀한 가리개에 깊은눈빛 '속내는?'

이기은 기자 2015. 7. 3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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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이유비 가리개에 마음이 흔들렸다.

2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연출 이성준) 9회에서는 조선시대 수호귀 김성열(이준기), 남장을 한 책쾌 조양선(이유비), 세손 이윤(심창민), 악의 흡혈귀 귀(이수혁), 양갓집 규수 최혜령(김소은), 기생 수향(장희진)의 판타지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양선은 숲속에서 죽어가는 성열을 구해 극진히 간호했다. 이 과정에서 양선은 성열의 상처에 덧대고자 웃옷을 벗고 가리개를 끄집어냈다. 양선은 이 가리개로 성열의 상처를 동여맸고 성열은 결국 양선 간호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이후 호진(최태환)은 성열의 옷을 세탁하다가 가리개를 발견했다며, 성열을 수상하게 바라봤다. 성열은 이 가리개가 양선의 것임을 알고, 소중하게 가리개를 매만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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