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허각 "아들, 나와 쌍둥이 형 허공 구분 못해"
2015. 7. 30. 00: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허각이 아들이 형 허공과 자신을 구별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이 출연한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각의 첫째 아들 허건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허건 군은 귀여운 미소를 뽐냈고 MC들은 칭찬을 쏟아냈다.
MC 규현은 “아들이 허공 씨랑 같이 있을 때 누가 아빠인지 못 알아본다던데”라고 언급했다.
허각은 "형과 소파에 앉아 있었는데 형이 장난으로 '아빠한테 와'라고 불렀다. 아들이 형을 한 번 보고 나를 한 번 보면서 당황해했다. 동공까지 커지면서 놀라더라"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라디오스타' 허각, 귀요미 아들 공개 "육아프로 노려"
- '라스' 허각 "12월에 둘째 태어나..셋째까지 낳고파"
- '라디오스타' 강예빈 "결혼이 목표..가정의 행복 원해"
- '라디오스타' 강예빈 "유재석, 신인시절 옷 벗어줘 감동"
- '라스' 배수정 "런던정치경제대학 운으로 입학" 겸손
- 박지윤, 이혼 후에도 평온한 일상 "늦은 기상·택배 언박싱…쉬는 연습 중"
- 조세호, '결혼전제' 아닌 진짜 결혼…10월 20일 발표 [공식입장]
- 신동엽, 재산 공개?…강남 "신동엽처럼 현금 몇천억 있으면" (한일가왕전)
- 유재환, 30kg 빼고 결혼한다…"사랑하고 있어, 축복 부탁" [엑's 이슈]
- 함소원, 중국 이사 후 ♥진화와 매일 부부싸움 "딸이 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