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PD "제작발표회 방송? 있는 그대로 보여줄 것"

뉴스엔 입력 2015. 7. 29. 19:00 수정 2015. 7. 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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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민지 기자]

'나를 돌아봐'가 제작발표회 때 일어난 일을 방송에서 다룰 예정이다.

7월 24일 첫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제작발표회 당시 모습을 담은 편집영상을 오프닝으로 보여줬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13일 열린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김수미와 조영남이 설전을 벌이고 급기야 조영남이 하차를 선언한 후 퇴장하는 모습까지 담겨져 있다.

'나를 돌아봐'는 제작발표회 때 논란이 됐던 부분을 감추지 않고 보여주며 이와 관련한 논란을 정면돌파하려 한 것. 제작진은 오히려 가감없이 당시 상황을 보여주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제작발표회 당시 상황을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24일 방송 말미에는 이와 관련한 예고편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와 관련 '나를 돌아봐' 윤고운 PD는 29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31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제작발표회날 일어난 일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생각이다. 오롯이 시청자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고운 PD는 '나를 돌아봐'가 거짓없는 방송이 될 것이라며 2회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타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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