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령' 홍수아 "韓영화 배역 작아 아쉬워, 中주연 좋은 기회"

뉴스엔 2015. 7. 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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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소담 기자/사진 임세영 기자]

홍수아가 중국 공포영화 '원령'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배우 홍수아는 7월29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령'(감독 동지견/원제 Haunted Road/배급 조이앤시네마)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주연을 맡은 소감를 밝혔다.

이날 홍수아는 "한국에서 되게 오랜만에 뵙는 것 같다. 얼마 전 부천국제영화제서 한국영화 '멜리스'가 초청받아 홍보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원령'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액션사극 '포졸'을 위해 액션스쿨에 다니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한국 공포영화 '페이스' '여고괴담3'에 출연한데 이어 중국 공포영화 '원령'에 출연한 홍수아는 "국내 작품은 워낙 배역이 작아서 연기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 '원령'은 주연을 맡아 희로애락을 다 보여줄 수 있었다.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기회라 좋았다"고 전했다.

'원령'은 안개가 자욱한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휴게소에 모인 일곱 남녀가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죽음을 다룬 공포영화다. 자동차 사고를 당해 온 몸이 피투성이인 한 여인을 외면한 일곱 청년들에게 다가온 원혼에 의해 의문의 살인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로 홍수아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주인공 설련 역을 맡았다. 오는 8월6일 개봉한다.

이소담 sodamss@ /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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