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희·라율, 수족관 물고기 보며 입맛 다셔 "밥이야?"
강지애 기자 2015. 7. 29. 16:51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오마베' 일란성 쌍둥이 자매 라희와 라율이 엉뚱한 상상력으로 엄마 슈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난생 처음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라둥이' 라희 라율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엄마 슈는 "라희와 라율이가 지금까지 물고기를 책에서만 봤다. 상어나 고래 같은 큰 어종을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라 반응이 무척 궁금하다"며 아이들의 반응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쿠아리움에 들어서자마자 라희와 라율은 "물고기 간다"를 외치며 처음 보는 물고기 떼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라희와 라율의 엉뚱한 상상력이 지켜보던 엄마 슈와 아빠 임효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라희와 라율이 물고기를 보면서 평소 밥과 함께 먹었던 생선 반찬을 떠올린 것.
라둥이는 지나가는 물고기를 보며 "고등어, 고등어"를 외쳤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물고기를 발견할 때마다 입맛을 다시며 "엄마 이거 밥이야? 고기야?"라고 물어본 탓에 엄마 슈는 진땀을 빼야 했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오마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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