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측 "멤버 모두 9월6일 LA로 출국"

입력 2015. 7. 29. 13:05 수정 2015. 7. 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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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윤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멤버들이 미국으로 떠난다.

'1박2일' 측은 29일 OSEN과 통화에서 "멤버들 모두 오는 9월 6일 미국 LA로 출국, 6박 7일 일정으로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미국 LA 특집은 지난 6월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메르스 여파로 촬영이 연기됐다.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루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jay@osen.co.kr<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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