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사랑' 김민경 초굴욕 얼음물 세례에 표독스런 눈빛

뉴스엔 2015. 7. 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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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금보라에게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7월 29일 방송된 MBC '이브의사랑' 에서는 모화경(금보라 분)이 강세나(김민경 분)에게 얼음물을 뒤집어씌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세나의 거짓말을 알게된 모화경이 강세나에게 "너 우리 속인거지? 이게 겁대가리 없이 우리집 상대로 사기 결혼을 했나보네." 라며 화를 냈다. 세나는 "잘못 아신거에요. 저희 이모 뉴욕에 사시는 거 맞아요." 라며 우겼고 모화경은 "뚫린 입이라고 거짓말이구나. 너 오늘 정신 좀 차려봐라" 라며 얼음물을 뒤집어 씌웠다.

때마침 구인수(이정길)가 들어와 영문을 묻자 세나는 모화경의 말을 막으며 "어머님,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얼음물을 뒤집어씌우세요..제가 무릎꿇고 사정했잖아요. 제가 회사 일 줄이고 우주 잘 돌보겠다고 했잖아요." 라며 피해자인 척 연기했다. 이어 세나는 "몸살기도 있어서 몸도 안 좋은데 쓰러질 것 같아요." 라며 비틀거렸다.

세나의 거짓 연기에 모화경은 어이없어하며 구인수에게 "설마 얘 말을 믿는 건 아니겠죠" 라며 펄쩍 뛰었다. 구인수는 "시끄럽고 집안 꼴 잘 돌아간다." 라며 자리를 떴다.

모화경은 세나에게 "너가 사람이냐. 너 오늘 우리집에서 쫑이다." 라고 말하자 세나는 다시 눈빛이 돌변하며 "더는 저 건드리지마세요. 어머님 비밀 다 터뜨려버리기 전에" 라며 협박했다.(사진= MBC '이브의사랑'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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