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메르스와 더불어 국정원 논란도 종식해야"

노은지 입력 2015. 7. 29. 11:15 수정 2015. 7. 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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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과 관련해 "메르스 종식과 더불어 국정원 논란도 하루빨리 종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최고위원 중진연석회에서 "이제 국회가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실체도 없는 물고기를 잡고자 '안보 연못'을 말리려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며 "안보와 직결된 정보들의 경로를 공개하라는 것은 국민의 안위를 위험에 빠트리는 일임을 야당은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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