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브리티시오픈의 전인지 될 선수 누구?"

뉴스엔 입력 2015. 7. 29. 06:30 수정 2015. 7. 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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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ESPN이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5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한화 약 34억 원)이 오는 7월3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8월2일까지 나흘간 스코틀랜드 턴베리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에서 막을 올린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8일 브리티시 여자 오픈의 5가지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며 "누가 이번 주의 전인지가 될 수 있을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ESPN은 "전인지(20 하이트진로)가 'US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해 일부가 놀라긴 했지만 전인지는 아시아에서 입증된 우승자였다. 전인지의 우승은 큰 무대에서 LPGA 회원만이 우승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 사례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번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전인지와 같은 행보를 걸을 수 있는 선수로 고진영(20 넵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도 언급했다.

앞서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2001년 메이저 대회가 된 뒤 한국 선수들이 4번 우승을 차지했다. ESPN은 "이는 브리티시 오픈에서 한 국가가 세운 가장 많은 우승 기록"이라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도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김효주(20 롯데)가 그랬고 올 시즌 US 여자오픈에서 전인지가 그랬다. 최근 LPGA 비회원으로서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다. 과연 브리티시 오픈에서도 깜짝 우승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KLPGA 투어에선 전인지를 비롯해 이정민(23 BC카드), 고진영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나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ESPN은 최근 부상으로 고전한 미셸 위(25 미국),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를 치른 리디아 고(18 뉴질랜드), 수잔 페테르센(34 노르웨이)의 성적과 10대 소녀 브룩 헨더슨(17 캐나다) 돌풍, 스테이시 루이스(30 미국)의 우승 여부에 대해서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사진=전인지)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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