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엄정화, 아슬아슬한 반바지 차림 일상 셀카 "남자가 수영할 때?"

입력 2015. 7. 29.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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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엄정화출처:/송승헌 트위터

송승헌 엄정화

송승헌 엄정화 주연의 영화 '미쓰 와이프'가 언론시사회를 한 가운데, 송승헌이 과거 공개한 상반신 노출 셀카가 새삼 화제다.

송승헌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가 사랑할 때? 남자가 수영할 때?"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승헌은 이국적인 해안을 배경으로 상체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송승헌의 식스팩 복근이 눈길을 끈다. 또한, 햇볕에 그을린 태닝 피부에 훈남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작품으로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엄정화, 송승헌 복근 대박이다" "송승헌 엄정화, 송승헌 바지 괜찮나?" "송승헌 엄정화, 송승헌 운동 진짜 열심히 하네" "송승헌 엄정화, 송승헌 근육 빵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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