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 유이와 애틋한 엘레베이터 키스 "해피엔딩"

하수나 2015. 7. 29. 01: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상류사회'에선 유이와 성준이 결혼을 약속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28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마지막회에선 윤하(유이)와 기준(성준)이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윤하는 기준이 자신을 위해 회사를 퇴직하는 희생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흔들렸다. 이어 자신에게 이별을 선언한 준기를 찾아가 자신을 언제부터 사랑하게 됐는지를 물었다. 이에 준기는 윤하를 처음본 장소로 데리고 갔다.

그곳에서 준기는 "널 처음 본 순간부터였어"라며 윤하를 처음 엘리베이터에서 봤을때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장윤하 사랑한다"고 고백했고 윤하는 "난 운명을 믿지 않아. 선택할게. 최준기 널."이라며 사랑을 확인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애틋한 엘리베이터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사랑은 결국 결혼으로 이어지게 됐다. 1년 후 윤하는 준기와 창수네 별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곳엔 임신한 지이와 창수도 함께였다.

윤하는 자신은 결혼 못할 것 같다며 "사랑하는 사람이 프러포즈를 안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준기는 반지를 꺼내 그녀에게 프러포즈하며 윤하를 놀라게 했다. 준기와 윤하는 사랑을 넘어 결혼에 골인하는 미래를 그리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사진='상류사회'방송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