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장맛비

KBS 입력 2015. 7. 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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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동해안과 영남 일부 지방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은 35.6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더위를 조금 식혀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에 서쪽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서울과 경기 충남과 전북 지방에는 20에서 60mm, 그 밖의 전국은 5에서 30mm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와 함께 서쪽 지방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서울이 27도 대전은 29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더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오늘보다는 기온이 낮겠지만, 대구의 낮 기온 32도 광주가 31도로 여전히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1.5m까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곳곳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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