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이상민 "최민수, 맘에 안드는 후배엔 '지나가라'고.."

뉴스엔 2015. 7. 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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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희아 기자]

이상민이 최민수에 대해 폭로했다.

7월 28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는 '괴짜 터프가이의 대명사'로 꼽히는 최민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MC 및 패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새롬은 최민수가 낮에 압구정동에서 여유를 즐기다가 지인이 지나가면 먼저 말을 건다는 일화를 밝혔다. 이어 김새롬은 "그렇게 계시다가 지인을 만나면 '어디 가냐'고 물으신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그것도 괜찮게 생각하는 후배가 지나갈 때 '어디 가니'라고 묻는 것"이라며 "마음에 안 드는 후배가 지나가면 '지나가라'고 말한다"고 설명해 좌중에 웃음을 자아냈다.(사진=TV조선 '호박씨' 캡처)

박희아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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