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현장취재]배용준♥박수진, 신혼여행지는 역시 '남해'였다..오후 5시 차5대 도착

남해 입력 2015. 7. 28. 17:33 수정 2015. 7. 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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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남해(경남)=윤상근 기자]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리조트 입구 주변 / 남해(경남)=윤상근 기자

배우 배용준(43) 박수진(30) 부부의 신혼여행지는 미리 알려진 대로 경남 남해였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28일 오후 5시 3분께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리조트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극비리에 차를 타고 주위의 시선을 피해 사우스케이프 입구로 들어섰다.

남해 현지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총 5대가 사우스케이프로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5대 모두 검정색 외제 차량이었다"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열린 결혼식에 이어 신혼여행 역시 외부에는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했다.

박수진(왼쪽)과 배용준 / 사진출처=배용준 인스타그램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신혼 여행지는 골프도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시설의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리조트로 외부에 이미 전해졌지만, 오히려 이 사실 때문에 이들 커플이 신혼여행지를 옮길 수 있다는 주장도 일부에서 제기됐다. 하지만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당초 알려진 대로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리조트를 결국 신혼여행지로 삼았다.

한편 키이스트는 지난 5월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 후배 사이였다"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해(경남)=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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