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원유철 "자료공개 땐 국정원 사건 최대수혜자는 북한"
강신우 2015. 7. 28. 17:16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국정원장은 ‘직을 걸고 결코 불법사찰 한 적 없다’고 했다. 그러나 야당은 여전히 의혹을 제기하면서 국가정보기관의 모든 사이버전력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자료만 요구하고 있다. 국가안보를 무장해제 시키는 것과 같다. 그러면 국정원 해킹의혹사건의 최대수혜자는 북한이 될 것이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28일 원내대책회의>
“국정원이 지키고자 하는 안보는 과연 누구의 것인가. 국민은 국정원의 결백을 결코 믿지 않는다. 국정원이 더 이상 객관적 자료를 거부하는 것은 국회를 능멸하는 것이고, 또한 검찰이 이 수사의 주요기관으로 공안부에 배당했다는 것도 진실을 묻어버리려는 것 아닌가라는 의도를 엿보게 한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28일 원내대책회의>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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