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선우↔경남 송수영 맞임대
2015. 7. 28. 11:51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김선우(22)와 경남FC의 공격수 송수영(24)이 맞임대됐다.
제주는 28일 "경남과 두 선수를 연말까지 약 6개월간 맞임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선우는 제주의 18세 이하(U-18) 유스팀 출신으로 2015 K리그 신인 선발 드래프트에서 우선 지명으로 제주에 입단했다.
송수영은 지난해 경남에서 프로에 데뷔해 35경기에 출전,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올해도 K리그 챌린지 15경기에서 뛰었다.
송수영은 "제주의 공격 포지션에 전력 누수가 많은데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bsch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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