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에도 바쁘다 바빠' 김연아의 '넘사벽 인맥'

2015. 7. 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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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 선수, 오랜만에 봐도 참 반가운 얼굴이죠.

유명 스포츠 셀럽들과 함께 한 사진에서 글로벌 인맥을 여실히 드러냈는데요.

은퇴 후에도 여전히 바쁜 김연아 선수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현재 스페셜올림픽의 홍보대사이자 유니세프의 국제 친선대사 자격으로 LA를 방문 중인데요.

스페셜올림픽 환영 리셉션에서 일본 축구스타 나카타 히데토시, NBA 스타 디켐베 무톰보, 피겨 스타 미셸 콴,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가수 바네사 윌리암스와도 만났는데요.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함께 있지만, 우리의 김연아 선수가 제일 빛나 보입니다.

또 같은 날 오후, 스페셜올림픽 농구 경기가 열린 USC 갤런 센터에 방문해 한국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는데요.

김연아 선수의 응원에 엄청난 힘이 낫겠죠?

앞서,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도 한국 선수단과 함께 입장하며 그 자리를 빛내기도 했는데요.

현역 시절 못지않게 여전히 빛나는 활동을 보여주는 김연아 선수, 앞으로의 활동도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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