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탁수·준수 근황공개..'10준수'가 이렇게 컸네

입력 2015. 7. 28. 09:41 수정 2015. 7. 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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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종혁이 두 아들 이탁수와 이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제"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준수와 이탁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붕어빵처럼 꼭 닮은 두 형제는 옷까지 맞춰 입고 우애를 자랑했다.

특히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할 당시 자신의 이름을 '10준수'라고 쓸 만큼 어렸던 이준수의 폭풍성장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수(왼쪽)와 이탁수 형제. 사진 = 이종혁 인스타그램]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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