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보아·셰프들과 셀카 "기쁨과 사랑의 '냉장고를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그룹 샤이니 키의 '냉장고를 부탁해' 인증샷이 화제다.

키는 28일 새벽,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키는 홍석천 최현석 이원일 오세득 셰프 등과 나란히 서 다정한 셀카를 남겼으며 "기쁨과 사랑의 냉부해"라는 글귀를 보태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게스트로 동반 초대됐던 가수 보아는 한 가운데에서 '꽃받침 브이' 포즈를 취하며 깜찍 매력을 어필,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인증하기도 했다.

키와 보아는 지난 20일부터 2주에 걸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그들로부터 냉장고를 의뢰 받은 8인의 셰프 군단은 15분간의 대결로 환상적인 요리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한편 개그맨 김영철, 방송인 최화정의 등장이 예고된 오는 8월 3일 방송에서는 최근 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과의 결혼 소식으로 화제가 된 이찬오가 오세득의 후임 '스페셜 셰프'로 참가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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