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와이프' 엄정화, 애 둘 딸린 엄마役 맞아? 미친동안 과시[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5. 7. 28. 08:31 수정 2015. 7. 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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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 와이프' 엄정화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미쓰 와이프'(감독 강효진/제작 영화사 아이비젼)가 코미디 퀸 엄정화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바자' 화보를 공개했다.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이다. 엄정화, 송승헌의 첫 만남과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의 가세로 기대를 높이는 '미쓰 와이프'가 특별한 고혹미로 시선 사로잡는 엄정화의 '바자'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엄정화의 화보는 '미쓰 와이프'에서 보여줄 유쾌한 연우 캐릭터와는 다른 매혹적인 분위기의 색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블랙 & 화이트의 시크한 의상과 헝클어진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한 엄정화는 매 컷 절제된 포즈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최고의 여배우 엄정화만의 풍부한 감성으로 깊은 눈빛을 더하며 강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엄정화는 "그동안 내가 맡았던 엄마들은 모두 슬펐는데 이렇게 오롯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역할은 처음인 것 같다"고 전해 싱글 변호사에서 애 둘 딸린 아줌마로 인생 반전을 맞이한 연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정적인 분위기 속 우아한 매력부터 섹시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엄정화의 '바자' 화보 공개로 올 여름 '미쓰 와이프'에서 선사할 극과 극 반전 매력과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하루 아침에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 살게 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엄정화-송승헌의 색다른 케미와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의 풍성한 앙상블이 더해진 전국민 인생반전 코미디 '미쓰 와이프'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사진=바자 제공)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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