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KO패, 눈물의 기자회견 보니 "후회스럽다"
최홍만 KO패가 여전히 네티즌 눈길을 끌고 있다.
최홍만(34)은 지난 7월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서 카를로스 토요타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
최홍만은 갑자기 달려든 카를로스의 오른손에 턱을 허용하며 그대로 쓰러졌다.
27일 로드FC 측이 공개한 기자회견에서 최홍만은 "시합 진 것에 대해선 인정하는 부분이다. 일본에 와서 안 좋은 기사들을 많이 접했는데 거기에 많이 예민했다. 이틀 동안 잠도 못 자고 몸 관리도 못 한 것은 제 잘못인 것 같다. 많이 후회스럽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로드FC 정문홍 대표가 "경기를 진 최홍만은 할 말이 없겠지만 이번 시합만큼은 이 친구의 진심을 봤고 이렇게 운동을 열심히 한 적이 없었다"고 말하자 눈물을 훔쳤다.
최홍만 KO패에 네티즌들은 "최홍만 KO패 안타깝다" "최홍만 KO패, 안 좋은 기사만 없었어도 어땠을까" "최홍만 KO패, 솔직히 조금 실망함" "최홍만 KO패,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겠죠"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주미희 기자]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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