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통령기 전국정구 여자 단체 우승
최정식 2015. 7. 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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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정식기자] NH농협은행이 제53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NH농협은행은 27일 경북 문경시 국제정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전남도청을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NH농협은행은 팀의 간판인 김애경과 주옥 콤비가 세계정구선수권대회 대표로 빠진 가운데서도 승리를 거두고 2년만에 이 대회 단체전 패권을 차지했다. NH농협은행은 전날 개인복식에서 채애리-정현지가 전남도청의 김혜인-유희라를 누르고 1위에 오른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전남도청을 물리쳤다.
여자 일반부 단식에서는 홍문영(문경시청)이 한우리(인천시체육회)를 4-0으로 완파했고, 남자 일반부 단식에서는 서권(인천시체육회)이 경기 중 부상을 당한 이요한(이천시청)에게 기권승을 거둬 각각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문경시청이 이천시청과 1-1로 맞선 끝에 마지막 복식에서 김재복이 부상 투혼을 발휘한데 힘입어 2-1로 이기고 정상을 차지했다.
bukra@sportsseoul.com
NH농협은행은 27일 경북 문경시 국제정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전남도청을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NH농협은행은 팀의 간판인 김애경과 주옥 콤비가 세계정구선수권대회 대표로 빠진 가운데서도 승리를 거두고 2년만에 이 대회 단체전 패권을 차지했다. NH농협은행은 전날 개인복식에서 채애리-정현지가 전남도청의 김혜인-유희라를 누르고 1위에 오른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전남도청을 물리쳤다.
여자 일반부 단식에서는 홍문영(문경시청)이 한우리(인천시체육회)를 4-0으로 완파했고, 남자 일반부 단식에서는 서권(인천시체육회)이 경기 중 부상을 당한 이요한(이천시청)에게 기권승을 거둬 각각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문경시청이 이천시청과 1-1로 맞선 끝에 마지막 복식에서 김재복이 부상 투혼을 발휘한데 힘입어 2-1로 이기고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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