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희, 연예계 데뷔 가능한 '여신 미모'.. "예쁘다"

2015. 7. 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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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주희. MBC스포츠플러스 캡처
‘한주희 당구여신’

‘당구 여신’ 한주희의 ‘극강 미모’가 새삼 화제다.

한주희는 과거 방송된 MBC스포츠플러스 ‘3쿠션 남녀 스카치 클래식’에 선수로 출전한 바 있다.

당시 한주희는 실력만큼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청순한 외모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일부 네티즌은 “‘당신(당구 여신)’이라 불러도 되겠느냐”며 사심을 드러냈다.

한편 1984년생인 한주희는 부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는 인연으로 지난 2010년 당구를 시작, 지난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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