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임신에 '암살' 초대박까지, 겹경사 웃었다

뉴스엔 2015. 7. 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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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전지현이 임신과 영화 흥행 성공으로 겹경사를 맞이했다.

22일 임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 전지현은 이날 출연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제작 케이퍼필름)의 대박 흥행 행진까지 이어지며 경사를 누렸다. 전지현이 이정재 하정우와 호흡을 맞춘 영화 '암살'은 개봉 첫날인 22일 일일 관객수 47만7,60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9만1,97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최고 성적이다.

전지현은 영화 '암살'이 개봉한 22일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 소속사 측은 이날 뉴스엔에 "전지현이 임신했다. 임신 10주차"라고 인정했다. 동갑내기 남편 최준혁씨와 결혼한지 3년 만의 경사다.

전지현 측은 "임신을 한 지 얼마되지 않은데다 결혼 3년만의 경사다보니 매우 조심스러웠다"며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어 빨리 알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은 22일 개봉한 영화 '암살'에서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았다. '암살'은 최동훈 감독과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김형우 co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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