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 지오다노 화보 눈길..우월 기럭지 커플

신민아-김우빈, '지오다노' 의류모델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2개월 째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광고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22일 디스패치는 김우빈과 신민아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지난 2월 광고를 찍으며 서로 호감을 가졌다. 5월 이후 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광고는 의류브랜드 지오다노. 김우빈과 신민아는 전속모델로 호흡을 맞추면서 연상연하 커플 호흡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도 두 사람은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우빈의 품에 안긴 신민아는 매력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김우빈은 숨길 수 없는 긴 다리를 과시했다.

한편 김우빈 신민아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호감을 갖고 만나는 중"이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지오다노(신민아 김우빈)